부인은, 취급주의
부인은, 취급주의 奥様は, 取り扱い注意 2017각본 카네시로 카즈키출연 아야세 하루카, 히로스에 료코, 혼다 츠바사, 니시지마 히데토시 끝까지 재밌었다. 아야세의 시원시원한 액션씬들도 통쾌했고, 다른 이유를 더 붙일 것 없이 무조건 제일 강한 사람으로 나오는 것도 좋았다. 이웃(주부)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돈이나 명예에는 집착하지 않는 것도 멋졌고 모든 걸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도 매력적이었다. 그와중에 히로스에 료코도 좋고, 혼다 츠바사 너무 귀여웠다.. 이 두 사람 남편들과의 대화 듣고 있으면 화도 나고ㅋㅋㅋ이렇게까지나 미묘한 분노 포인트를 잘 집다니 신기했다. 그러면서도 또 '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주부'의 모습을 못 잃는 건 어이없었고ㅋㅋㅋㅋ 재밌냐 재미없느냐를 따지자면, 무조건 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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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7. 24. 20: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