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었지만 이제야 기록
<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>
캐릭터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작가님.
황당한 설정에 완벽히 녹아든다. 최고의 엔딩.
<그것을 사랑과 착각하니까>
'아이러니'를 써먹을 줄 안다.
모든 대사와 연기 핑퐁이 찰지다.
<채널 고정!>
지역 방송국 고증에도 충실한데 재미도 있다.
바보전형으로 입사한 유키마루와 그녀의 뒤치다꺼리를 떠맡는 야마네 콤비가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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