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가시데 필름 속 최애 모습 톱3을 꼽는다면
사토시의 청춘,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, 고닌 사가
히가시데는 실제로도 하부 요시하루의 팬이다.
장기의 팬이기도 하지만 "장기는 대체 어떤 사람들이 하는 걸까"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출발했다고.
히가시데는 이 영화에 대한 애착이 굉장하다
히가시데가 쓴 이 안경은 실제 하부 요시하루가 당시에 쓰던 안경이다.
역할을 위해 같은 안경을 제작하려했던 히가시데가 그 사실을 말하자 하부 요시하루가 안경을 건넸다고 한다.
하부 요시하루의 습관을 디테일하게 흉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.
내가 이 디테일 따라가겠다고 캡쳐를 미친듯이 해댐ㅋㅋㅋㅋ
손 쓰는 역할은 웬만한 거 다 해봤다 정말ㅋㅋㅋㅋ
길고 가늘고 예쁜 손 활용도가 아주 그냥..
정적인데 연기에서 역동성을 느낌
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한폭의 그림ㅋㅋㅋㅋ
이 장면 정말 좋죠
고양이 보고 슬쩍 웃는 장면
이 대국 장면이 또 장관
수줍게 한 잔하러 가지 않겠냐고 권유하는 사토시
마츠켄이 러브스토리 같다고 표현했던 그 씬ㅋㅋㅋ
우리는 왜 장기의 길을 택했을까요?
단지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 뿐입니다.
환상적
잔뜩 고민하는 두 시간
이 장면 정말 소름돋게 좋음
대국 장면은 실제로 마츠켄과 히가시데가 기보를 외워서 두 시간 반에 걸쳐 해냈다.
이 영화가 벌써 3년 전이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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