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미스트리스~여자들의 비밀~>
무조건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전혀 다른 네 여자들 얘기 재밌었다.
서로에게 만큼은 모든 걸 털어놓는데 잘못을 그들이 잘못했을지라도 서로의 안위가 더 중요하다.
교훈 따위 버리고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을 하는 엔딩도 만족스러웠다.
<저, 정시에 퇴근하겠습니다>
너무 일상적이라 파고드는 사람이 예민해지는 문제를 "그건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히 잘못 된 거다."하고 바로 잡는다.
그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아서 좋다. 모든 캐릭터를 있을 법하게 밸런스 잡으려는 게 잘 느껴졌다.
<건너편 바즈루 가족>
과장된 연출이 상상을 돕는다. 그래서 과하지 않다.
'sns'에서 갑자기 화제가 된 주인공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초중반부가 특히 좋다.
보고 있으면 일단 한번쯤은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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